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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오키프와 미국 모더니즘
리뷰·평점은 전시 시작 후 공개됩니다.
전시 소개
《조지아 오키프와 미국 모더니즘》은 20세기 초 미국 예술가들이 전통 미술은 물론 유럽 모더니즘과도 다른 미국 고유의 모더니즘을 모색해 간 과정을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와 조지아 오키프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시카고미술관의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컬렉션을 중심으로 폴 스트랜드, 에드워드 웨스턴 등 모더니즘 사진 작가의 작품과 존 마린, 아서 도브, 마스든 하틀리, 찰스 데무스 등 20세기 전반 미국 모더니즘의 주요 작품 107점이 출품됩니다. 이어서 1929년 처음 뉴멕시코를 방문한 뒤 1949년부터 그곳에 정착한 오키프의 후반기 작업에 주목해, 해골과 지역 풍광을 다룬 대표작, 말년의 작품, 작가의 모습을 담은 초상사진을 소개합니다. 주요 출품작으로 오키프의 〈파랑과 초록 음악〉(1919–21), 〈옥양목 꽃이 있는 소의 두개골〉(1931), 〈노랑과 분홍 III〉(1960), 스티글리츠의 〈삼등칸〉(1907)이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시카고미술관과 협력해 조직했으며, 과천 전시 이후 2027년 4월부터 7월까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지역동행 명작순회전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과천관은 주말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